• HSBC, 기후변화 영향 경시 발언한 고위 임원 정직 처분
  • MS, 녹색 미래 위해 공정 탈탄소화 투자




오늘의 ESG 추천 이슈
 
첫 번째. 빌라 델레 테르메 녹지공간에 꿀벌 보호 벌집 설치...지역학교와 시너지 효과 창출...녹지 공간을 꿀벌에게 제공하여 꿀벌을 보호하고 지역 학교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프로젝트인 "Bee Korian".  비 코리안 CEO는 점점 더 중요해지는 환경 문제에 관심을 집중하고 ESG 목표를 더욱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기 때문에 아그리랜드(Agrilander)에 감사하다고 한다. 아그리랜드 설립자 로렌조 랜더(Lorenzo Lander)는 “벌이 환경에 대해 갖는 가치가 많이 알려졌고 코리안과 같은 중요한 기업들이 벌을 보호하는 데 관심을 가져줘서 기쁩며, 앞으로 이 콜라보레이션 덕분에 꿀 식물이 있는 꿀벌 전용 정원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략) 기사원문

두 번째. HSBC, 기후변화의 영향을 경시하는 발언을 한 고위 임원 중 한명 정직 처분...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는 지난 일요일(현지시간)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하여 영국 은행이 자산 관리 부문의 글로벌 책임 투자 책임자인 스튜어트 커크(Stuart Kirk)가 중앙 은행과 관리들의 정책이 기후 변화의 영향을 과장한다고 비난한 후 정직 처분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HSBC 대변인은 월요일 정보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다. 일요일, HSBC 그룹의 CEO인 노엘 퀸(Noel Quinn)은 FT가 주최한 회의에서 커크가 한 발언에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고 반응했다. (중략) 기사원문

세 번째. MS, 녹색 미래 위해 공정을 탈탄소화하고 물이 위협받는 장소에 투자...마이크로소프는 2021년 ESG에 5억 7100만 달러를 투자했는데 그 중 4억 7100만 달러는 기후혁신 기금에, 100만 달러는 획기적인 에너지 촉매 프로젝트에 투자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석탄 사용의 절감, 물 절약 및 재활용, 폐기물 재활용, 생태계 보호 및 보전에 특히 중점을 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2021년 환경 지속 가능성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에 비해 수익이 20% 증가했다고 한다. (중략) 기사원문
 

 

신한진 기자 ep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