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0만명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가 제기하고 300만회 조회에 댓글이 달린 삼성전자 휴대폰의 '배터리 스웰링(팽창)'가 심상치 않다.

최근 러-우크라 사태 여파 대응하기위해 현대車가 통합리스크관리팀을 운영하여 개발·생산·판매 전과정 살피고 있다고 하고, 삼성·LG도 전담조직과 직책을 신설하였다고 한다. 한국외신뉴스에서는 최근 3일간 연속으로 보도한 '삼성전자 휴대폰 '배터리 팽창' 폭발 경고에 대해 추적한다.

또한 한국외신뉴스에서는 기업의 자율적 주식 의무공시, ESG 경영공시와 함께 글로벌 경쟁시대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세계 미디어에 노출된 한국기업의 리스크(확인되지 않은, 오보, 가짜뉴스 등)를 추적하여 기업의 뉴스 위기관리를 위한 시그널을 보냄으로써,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을 방치하면 폭로(disclosure)가 된다.


삼성전자 휴대폰'배터리 스웰링(팽창)'
전세계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공유를 통해 '배터리 스웰링' 즉, 팽창 현상이 발생하는 기종들은 출시 2년이 경과한 삼성전자 스마트폰으로 추정되고 있다. 가장 최신기종으로는 갤럭시폴드2와 갤럭시S20모델이 해당되며 그 이전 모델들에는 특정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모델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배터리 스웰링 현상을 일으키는 주원인은 리튬이온 배터리 노후화로 발생하게 되는 화학반응이 원인으로 지목되며 이때 발생하는 가스가 배터리를 부풀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9월 27일(현지시간) 전자기기 리뷰와 기능 가이드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블로그 연합 미디어인 인가젯(Engadget)에서 "유튜버, 삼성 휴대폰 배터리 팽창 문제 가능성" (원문:YouTuber says Samsung may have a problem with swelling phone batteries) 제기라는 제목으로 보도하였다. 기사원문
 
출처=Mrwhosetheboss 구독자 1170만명


2022년 9월 28일(현지시간) 인도 뉴스통신사 TelecomTalk에서 유튜버, “삼성 휴대폰 배터리 폭발 경고"..."2억5000만대 위험 노출" (원문:Samsung Phones Can Potentially Blow Up: YouTuber) 기사원문 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다.


2022년 9월 29일(현지시간) 삼성 갤럭시폰 ‘배터리 배부름’ 현상에 300만회 조회에 댓글 달려...소비자 불만 잇따라 (원문:Samsung batteries reportedly disproportionately affected by swelling issues) 라는 제목으로 보도하였다. 기사원문 


한국 언론에서는 글로벌이코노믹이 먼저 보도했고 이어 머니투데이에서 보도하였다.

 

신한진 기자 ep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