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글로벌이코노믹]

지난해부터 일본 노동자의 실질임금이 감소 중인 가운데, 일본 정부가 올해 임금인상률이 1999년 이후 최고치인 3.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 등은 일본 후생노동성의 실태조사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7~8월 직원 수 100명 이상 기업 1901곳을 조사한 결과, 기본급 인상과 정기 상승분 등을 합친 평균 월급 인상액이 3.2% 늘어난 9437엔(약 8만 2000원)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평균 월급 인상액 대비 3903엔(약 3만 4000원) 많은 금액이다.

직원 수 5000명을 넘은 대기업의 경우 인상률이 4.0%였으나, 100∼299명인 중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인상률이 2.9%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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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pc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