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글로벌이코노믹]

2023년 12월부터 왓츠앱은 특정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 백업 서비스에 대한 변경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구글 드라이브에 왓츠앱 데이터를 무료로 무제한 백업할 수 있었으나, 이제 이러한 백업이 구글 계정의 저장 용량 할당량에 포함되어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변화는 메타와 구글 간의 기존 협력이 종료됨에 따라 이루어지며, 2023년 12월부터 베타 사용자를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모든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 점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왓츠앱 백업으로 인해 구글 드라이브의 무료 저장 용량을 초과할 경우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중국의 제20기 공산당 중앙위원회 3차 전체회의(3중 전회)가 연기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주재한 중앙정치국 회의에서는 이번 3중 전회의 일정 발표가 없었다. 차기 중앙정치국 회의가 다음 달 말까지 예정되지 않아, 올해 안에 3중 전회가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1984년 이후로 처음으로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 이듬해에 3중 전회가 열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회의에서는 중국의 외교 지도를 법제화하는 작업과 창장경제벨트의 고품질 발전 계획 등이 논의되었다. 이는 시진핑 주석의 상하이 방문 하루 전에 발표된 내용이다.

인도 마노즈 판데 육군 참모총장은 한국과의 방산 제조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간의 국방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했다고 파이낸셜 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한국의 군 고위 관계자들과의 중요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틀에 기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판데 장군은 공동경비구역과 비무장지대의 안보 상황에 대한 상세한 브리핑을 받고, 드론 전투부대를 방문하여 국경 관리 및 감시 시설에 대한 통찰력을 얻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번 방문은 양국의 보다 폭넓은 지정학적 목표와 인도 태평양의 전반적인 안보 아키텍처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또한, 이번 방문은 한국전쟁에서 인도군이 수행한 인도주의적 역할을 기념하는 역사적 의미도 있다.

캐나다의 노동조합이 온타리오주 윈저에 위치한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900명을 투입하는 넥스트스타 에너지(NextStar Energy)의 계획을 비판했다고 캐나다 HR리포터가 보도했다. 이 계획에 따라, 총 1600명의 기술자가 고용될 예정이며, 이 중 대부분은 한국에서 온 임시 전문 글로벌 공급업체 직원이다. 캐나다 노조는 이러한 결정이 캐나다 근로자와 계약자에 대한 모욕이며, 캐나다인이 수행할 수 있는 일자리를 외국인 근로자에게 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CBTU(캐나다 건축 노동 조합)는 윈저의 숙련된 기술자들이 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캐나다 근로자들의 수백만 근무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공장 프로젝트는 연방 및 주정부의 보조금을 통해 자금을 지원받았다고 외신은 전했다.



더 보기 →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