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글로벌이코노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차기 대선에서 인기가 뜨겁다.

미국 자동차 산업 중심지인 디트로이트와 가까운 미시간주 웨인 카운티에서 노조의 지지가 뜨겁기 때문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산업 중심지인 디트로이트와 가까운 미시간주 웨인 카운티의 전미자동차노조(UAW) 파업 현장을 방문했고 제너럴모터스(GM) 물류 센터 부근의 시위 현장에서는 '피켓라인'에 동참했다.

미국의 쇠락한 공업지대(러스트벨트·rust belt)에 속하는 북동부 미시간주가 내년 대통령 선거의 '예비 격전지'로 열기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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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복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