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글로벌이코노믹]

로또 1086회 당첨번​호와 당첨판매점(로또 1등 당첨지역과 배출점), 1등 당첨금 등이 추첨시간인 23일 오후 8시 35분 이후 공개된다. 또 전(前) 축구선수 조원희가 1086회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이날 오후 방송되는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6/45’(로또1,086)에서 서경석·박연경 진행으로 추첨된 1,086회 로또복권당첨번호가 공개된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6/45’는 매주 로또를 추첨해 당첨번호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황금손으로 전(前) 축구선수 조원희가 나와 1,086회 로또당첨번호를 추첨한다.

​■ 전 축구선수 조원희, 로또 1086회 당첨번호 추첨 황금손

현역 시절부터 국내 프로축구 K리그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06 독일 월드컵 국가대표 등을 두루 거치며 다재다능한 멀티 플레이어로 불린 조원희는 은퇴 후에도 해설위원, 코치, 방송 활동 등 여러 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조원희는 44만 구독자를 보유한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챌린지를 통해 수익금을 기부하며 선행도 하고 있다. 기부 매치 캠페인을 통해 엘살바도르 어린이 축구 프로그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광복절 기념 마라톤에 참여해 독립유공자를 위한 기부금도 모았다. 또 수원FC 코치 시절에는 유소년 팀 훈련과 육성을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1086회 로또당첨번호 추첨을 앞두고 ‘황금손’ 조원희는 꾸준히 선행하는 이유에 대해 “선행도 중독성이 있다”며 “나로 인해 누군가가 한 번이라도 웃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보람찬 것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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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