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글로벌이코노믹]

중국이 '제로코로나' 정책을 폐기한 이후 주최하는 첫 대규모 오프라인 국제회의인 중국발전고위급포럼(이하 발전포럼)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台) 국빈관에서 열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제 회복: 기회와 협력'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포럼에는 30여명의 중국 중앙부처 지도급 인사와 20여명의 국유 기업 및 금융기구 책임자, 100여명의 해외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베이징일보가 23일 전했다.

특히 해외 인사 중에는 에너지·금융보험·정보통신·장비제조·제약·소비재 및 서비스 등 10여개 산업 분야의 주요 글로벌 기업 경영자들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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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d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