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글로벌이코노믹]

중국 음식배달업체 메이퇀(美団)은 25일(현지시간) 올해 3분기 결산발표를 통해 총 매출액이 28.2% 증가한 626억2000만 위안(87억4000만 달러)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메이퇀은 3분기 실적이 예상을 넘어섰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규제강화로 인한 타격에서 벗어나 흑자로 전환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애널리스트들의 예상 평균액수는 617억9000만 달러였다.

수익은 12억2000만 위안 흑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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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